[현장인터뷰] 러너웨이 ‘스티치’ 이충희 “4세트서 승리 확신…66번 국도 자신 있었다”
“66번 국도는 자신 있었다. 무조건 이겼다고 생각해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러너웨이 DPS ‘스티치’ 이충희가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소감을 밝혔다.러너웨이는 5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 MVP 스페이스와의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4 조별예선 A조 5경기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 자력으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이충희는 “솔직히 이길 줄 몰랐다”며 “‘러너’ 윤대훈이 개인 방송도 포기하고 함께 합숙하며 도와줬는데 이겨 기쁘다”고 말했다.아울러 “앞서 MVP의 경기 영상을 보고 이기기 힘들 거라 생각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