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헬퍼 유포자 형사 입건… 합의는 없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LoL 관련 ‘부정행위 프로그램(일명 헬퍼)’의 유통 및 판매자에 대한 법적 대응 경과를 발표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총경 임병호)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9월까지 LoL에서 부정행위 프로그램을 유포하고 판매한 A씨 등 11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이는 라이엇 게임즈가 지속적으로 고지해 온 부정행위 프로그램 유통 및 판매자에 대한 엄중한 대처의 일환이다. 피의자들은 LoL 게임 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