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메이커’ 허수 “매 시즌 더 간절해져…기복 줄여서 팀 상수 되겠다”
“제 인생 그래프는 맨 밑바닥에서 시작했어요. 그리고 2020년, 2021년 최정상을 찍었죠. 하지만 이후에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팬들께서도 굉장히 아쉬우실 것 같아요. 좋은 성적을 낸 지도 오래돼서 매 시즌 더 간절해집니다. 패치에 따라 갈피를 못 잡을 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기복을 줄여서 팀의 상수가 되겠습니다.” 쿠키뉴스는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디플러스 기아 사옥에서 ‘쇼메이커’ 허수를 만나 올 시즌 소회와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각오를 들어봤다. 디플러스 기아는 2024년 명과...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