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남 3곳서 13명 확진...유흥‧단란‧홀덤펍‧노래연습장 운영‧종사자 행정명령 발동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와 창원‧함안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30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3명(경남 4644~4656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653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11명, 창원 1명, 함안 1명이며, 감염경로별 김해 노래연습장 지인모임 관련 8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2명, 조사중 3명이다. 김해 확진자 11명(경남 4644~4654번)중 8명(경남 4644, 4645, 4647~4651, 4653번)은 김해 노래연습장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다. 지난 28일 종사자 1명(경남 4614번)이 최초 확진된 후, 추가로 종...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