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진주시는 29일 1명(진주 1257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57명이다고 밝혔다.

진주 1257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산청 45번)로 지난 2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1257번은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27일 이후 편의점, 식당 등 9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기 확진자 및 타 지역 확진자 관련 추가 진행사항을 살펴보면 진주 1251번과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372명 중 290명은 음성, 1명은 검사 진행 중이며 81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진주 1252번과 관련,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58명 중 1명(진주 1255번)은 양성, 5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진주 1255번과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83명 중 63명은 음성, 11명은 검사 진행 중, 1명은 검사 예정이고 4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으며 4명은 신원 확인 중이다.

진주 1256번과 관련,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34명 중 28명은 음성, 1명은 검사 진행 중이고 5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논산 87번과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136명 중 1명(진주 1256번)은 양성, 109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4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고 2명은 신원 확인 중이다.

광양 130번과 관련,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4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현재 진주시 누적 확진자 1257명 중 완치자는 1239명이며 17명은 입원, 자가격리자는 4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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