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대부동 인구 5만 자족도시로 조성
경기 안산시 대부동이 2030년을 목표로 체류형 관광 중심의 자족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안산시는 대부동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구 5만 이상의 자족도시로 조성하는 ‘대부동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23년 5월부터 용역(비법정)을 진행했으며 대송단지(25.15㎢)를 포함한 대부동 71.15㎢ 전역을 지역의 특성을 살린 체류형 관광 도시로 조성해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종합발전계획에는 △주거 및 광역교통 계획 △민간 개발 활성화 방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대송단지의 전략... [성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