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후반기 도정 운영방향은 공정과 평화, 복지의 기틀 공고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7기 후반기가 1일 시작됐다. 이 지사는 후반기 경기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경기도가 하는 일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게 하겠다.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규칙을 어겨서는 이익을 볼 수 없고 규칙을 지키는 것이 손해가 아닌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면서 "강자의 횡포가 억제되고 약자가 부축 받으며 모두가 함께 사는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의 후반기 경기도정을 ▲억울함이 없는 더 공정한 경기도 ▲평화시대의 중심지 경기...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