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황교안 대표에 재난기본소득 동참 촉구
이재명 경기도시사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게 "죽어가는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미래통합당의 당론으로 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지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 대표의 경제살리기 정책인 대규모 감세와 복지정책인 취약계층에 대한 선별적 예산 집행에 동의하지만 코로나19로 촉발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감세와 복지의 장점을 모두 살린 재난기본소득이 정답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이 지사는 "지난 19일 미래통합당 화성시의원들이 화성시장에게 '시민 1인당 100만원의 기본소득' 지급을 요구했다"면...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