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치매관리서비스 지원 확대 돌봄 케어콜 도입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촘촘한 비대면 치매관리서비스 지원을 위해 돌봄케어콜,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톡 인지훈련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돌봄케어는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중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인공지능(AI) 상담사가 주 2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상태와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서비스다. 인공지능 목소리를 적용해 사람과 통화하는 것처럼 대화할 수 있으며 불편사항 등 모니터링 결과는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에게 전달돼 사후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방과 관리...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