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확정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경선을 거쳐 전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4명을 비롯한 전주시의회 3명, 익산시의회 2명 등 총 9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운천)는 지난 25일 제7차 공천관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및 순위를 결정했다. 전북도의원 비례대표는 이수진 전 전주시을 당협위원장, 정선화 전주시병 당협 청년위원장, 허점숙 전북도당 홍보위원장, 서애숙 민주평통 문화외교분과위원장이 확정됐다. 전주시의회 비례대표...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