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 “코로나19 위기 자영업자 지원 대책” 촉구
김영재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삼례·이서)은 16일 제2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정책으로 임대료 감면 지원, 세액 공제 혜택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전북지역 임금 체불액은 245억원에 달하고, 이는 2019년에 비해 6.5% 증가했으며, 작년 12...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