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내년 지방선거 임실군수 후보군
박용주 기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임실군수 후보군으로는 현 심 민 군수를 비롯해 5~6명의 후보가 자천타천 하마평에 오른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강고한 지지세에도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해 민선 6,7기를 이끈 심 민(72) 군수는 착실히 군정을 이끌며 지역현안 해결에 주력, 3선 가도를 닦고 있다. 이제 맞서 민주당 후보군으로 한병락(66)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후 지역민심을 얻기 위해 부단히 현장을 누벼왔다. 임실군의회 의원과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을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