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479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79명이 발생, 이틀 연속 확진 400명대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211명, 익산 72명, 군산 71명, 완주 23명, 장수 20명, 김제 13명, 부안 13명, 남원 8명, 진안 8명, 임실 7명, 정읍 5명, 순창 5명, 고창 4명, 무주 4명, 기타 15명 등 도내 14개 시·군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 7628명,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4만 6854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8%, 위중증 환자는...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