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8139명
전북에서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139명이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만명대로 들어섰다. 전북은 일요일인 지난 10일 확진자가 3762명으로 크게 줄었으나, 월요일인 11일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50만명대 확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확진자는 전주에서 3539명, 군산 1094명, 익산 1046명, 정읍 559명, 남원 369명, 완주 331명, 고창 310명, 김제 262명, 부안 186명, 임실 121명, 무주 104명, 진안 100명, 순창 93명, 장수 25명 등 81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