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박용주 기자 =전북도가 2년 연속 8조원대 국가예산 확보 성과를 거둔 가운데 전국 지자체의 정부를 상대로 한 예산 확보 각축전 현장 최전선에서 전북 몫을 확실히 지켜낸 공무원으로 송하진 도지사와 함께 전력을 다한 우범기 전 정무부지사가 첫손에 꼽힌다.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2년 연속 8조원대 국가예산 확보를 결정짓고, 지난 3일 정무부지사직을 내려놓고 다음 행보를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특히 우 전 정무부지사는 내년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전주시장 후보군으로 손꼽히면서, 그의 다음 정치 행...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