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도민 공모로 대표 슬로건 선정
박용주 기자 =전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이하 ‘레드콘’)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슬로건 공모전에서 ‘열정으로 물든 이 곳, 청춘의 무대가 되다’가 최우수 슬로건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 대중음악 활성화에 중점을 둔 음악창작소 사업은 전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레드콘은 지난달 도민을 대상으로 음악창작소를 표현할 수 있는 16자 이내의 대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 총 65건의 슬로건이 접수돼...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