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뛰어넘은 스포츠 대축제’ 전국장애인체전 폐막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폐회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 선수단, 임원, 관람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공연에서는 ‘마음, 울림 : 감동을 함께’라는 주제로 전남에서 동고동락하며 모두 하나 됐던 감동의 시간과 선수들의 열정, 도전의 에너지를 비롯해 장애와 비장애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화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남을 표현해 모두에게 빛과 희망의 메시지를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