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중앙아 순방 성과 후속조치에 만전”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2일부터 7일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순방이 조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학생 일자리 지원 등 후속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 59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이번 순방 때 도내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고려인 기업대표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수출상담회도 개최해 170건에 500만불 투자상담을 비롯해 현장에서 65만불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우즈벡 산업지역인 페르가나주와 경제·교육분야 등의 우호협정과 총...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