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광성강관공업, 연이은 '수출의 탑' 수상
자동차 서스펜션 소재의 글로벌 기업 광성강관공업(대표 박태섭)이 2019년 100만불 수출에 이어 올해 300만불 수출길에 오르며 높게 무역의 탑을 쌓아 올렸다. 수출의 탑은 산업부 주관으로 1년 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새로운 실적을 달성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광성강관공업은 매년 수출 실적을 갱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016년 서산시 인더스밸리로 서산공장 확장 이전을 한 광성강관공업은 자동차 서스펜션 및 유압실린더 등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발관의 최신형 열...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