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지사,행정 대통합으로 ‘국가 대개조 이룩해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충남특별시를 염두해 둔 560만 충청 메가시티 구축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17개 시도라는 낡은 행정 체제를 버리고 국가 개조에 버금가는 행정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해석이다. 20일 도가 후원하고 국민일보가 주최한 행사인 ‘2025 충청미래포럼’이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열린 가운데 김태흠 도지사,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