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실감 콘텐츠존 ‘재탄생’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이 디지털 실감 기술을 도입하는 실감콘텐츠 및 체험존으로 재탄생되어 방문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양양군은 기존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의 정적인 콘텐츠를 개선하고 전시 연출에 디지털 실감콘텐츠를 가미해 이용객들에게 실감나고 흥미로운 선사유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6월부터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13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실감영상관은 선사시대 오산리의 풍경과 생활모... [조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