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써 보실 분!?"...3분도 안되서 선착순 마감...'끝'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단편소설이라도 한번 써볼까?“ 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글을 쓴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왜 어려울까? "에이 어떻게 내가,,,글을,,,소설을,,,?" "내 글을 누가 읽는단 말인가?" 그래서 그 수많은 문학소녀 문학소년들은 단편소설은 커녕 산문 하나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인생을 지나치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부산시민도서관이 ”단편소설 써보실 분?“하고 공모를 냈다. 3분도 안되서 25명 선착순 마감을 했다. 대기자도 10명에서 희망자가 ...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