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저출생 극복 만남·결혼·출산·육아 등 인천형 드림시리즈 완성
인천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생정책 3종을 추가로 발표하며 인천형 저출생 극복 드림시리즈를 완성했다. 시는 13일 기존의 출산과 양육 지원 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이어드림, 맺어드림, 길러드림 등 3가지 출생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어드림은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감소와 결혼중개업체 이용 부담으로 인한 결혼 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인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인천에 재직 중인 24세~39세 미혼 남녀다. 맺어드림은 과도한 결혼 비용과 예식장 예약 전쟁...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