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해외입국자 수송지원 실시된다
김양균 기자 = 방역당국이 1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교통지원을 실시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천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하는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통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는 승용차를 이용한 귀가가 권장된다.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해외입국자만이 탑승하는 공항버스와 KTX 전용칸을 이용해 수송한다. 공항에서 승용차를 이용하는 입국자는 공항 주차장까지 최단 동선으로 안내,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는 해외입국자는 인천공항에서 ...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