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영진약품 등 4곳 리베이트 관련 줄줄이 행정처분
식약처, 4월 들어 18개 제품 판매업무정지 1개월 통보 4월 들어서만 국제약품, 영진약품, JW중외제약 등 4곳이 불법 리베이트 제공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았다. 23일 식약처에 따르면, 의료인 등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최근 4개 제약사 18개 제품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등을 통보했다. 국제약품은 2004년 7월~2006년 9월까지 처방 등 판매촉진 유도를 목적으로 의료인 등에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1개월에 처했다. 해당품목은 ▲국제세포테탄나트륨주1그람 ▲국제 세포테탄나트륨주 500미리그람 ▲타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