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길레니아’, 다발성경화증 장기 치료 효과 개선 입증
" 길레니아 치료 전환 경우, 뇌 용적 손실률 감소 효과 최대 4.5년까지 지속 노바티스의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성분명 핀골리모드)가 질병 활성의 평가지표 4개를 모두 개선시켰다는 새로운 분석결과가 나왔다. 기존 치료제인 인터페론베타 1a IM(근육주사)에서 길레니아로 치료를 변경한 환자군에서 뇌 용적 손실, MRI 상의 병변활성도, 재발률 및 장애 진행의 4개 지표 개선이 나타났으며, 이같은 효과는 치료제 변경 후 12개월 이내에 확인됐고 최대 4.5년 간 연장연구 종료 시점까지 지속됐다. 이 연구결과...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