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외래진료실 증축...진료환경 개선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안성기)이 본관 3층 외래진료실 증축을 통해 진료 공간을 재배치하는 등 진료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약 8개월간 본관 3층 증축공사를 진행했다. 공사 준공에 따라 소화기내과(분과장 하창윤)는 본관 3층에 마련된 새로운 외래공간으로 이전해 3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 증축사업은 그동안 병원 내 외래공간이 협소해 환자와 내원객이 느낀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본관 2층에 있었던 소화기내과를 본관 3층으로 이전해 환자 대기 공...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