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시천면 ‘작은 영화관 살리기’ 눈길
산청군 시천면이 신안면에 위치하고 있는 ‘산청군 작은 영화관’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30일 시천면에 따르면 ‘산청군 작은 영화관 이용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영화관 집중홍보를 통한 이용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문화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인근 도시지역보다 저렴한 가격에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유관기관이나 단체가 산청군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다음 유관기관이나 단...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