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김정호 '공항 갑질' 논란 해명에 24세 직원 반박 "'이 XX 근무 똑바로 안 서네' 욕하고 고함 질러"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58·김해을)의 '공항 갑질' 논란 당사자인 김포공항 보안 요원 김모(24)씨가 김 의원의 해명을 반박했습니다. 김씨는 어제(23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공항 협력사 직원인 내가 국회의원에게 갑질을 하다니 상상도 못 할 일이다. 나는 바보가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김 의원이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이 XX 근무 똑바로 안 서네'라고 욕을 하고 고함을 질러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혼란스러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의원이 옆에서 '너희가 뭔데 나한테 갑질을 하냐, 공사 사장한테 전화해... [윤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