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서 만나는 검은사막…펄어비스-국가유산청 맞손
펄어비스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9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에 구현된 인게임 모습을 다음달 4일까지 경복궁 안 광화문, 근정전, 경희루 총 3개 장소에 알림판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알림판을 통해 인게임 모습을 실제 건축물과 비교할 수 있다. 알림판 QR 코드를 스캔하면국가유산청과 협업해 제작한 아침의 나라: 서울 비교 영상을 볼 수 있다. 실제 경복궁을 아침의: 나라 서울에 완벽히 재현한 장면까지 확인할 수 있다. 건축물의 격조를 의미...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