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함께’…국군 장병 지원 나선 식음료업계
식음료업계가 국군 장병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최근 북한의 대남전단과 미사일 발사 등 국민의 우려가 가중되는 가운데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워줄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 동아오츠카, 하림 등 식음료 관련 기업들은 위문품 기부, 업무협약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군 장병을 지원하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와 하림은 군부대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이달 수도 서울을 방위하는 수도방위사령부와 군 급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