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1Q 영업익 222억원…주가안정 위해 자사주 100억원 취득
웹젠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8억 원으로 1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87억 원으로 40.4% 하락했다. 기존 게임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신작 모바일게임 ‘뮤오리진3’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웹젠은 자체 개발 프로젝트를 서둘러 하반기 신작 게임들을 출시하기 위해 개발에 전념할 뜻을 내비쳤다. 신작 게임 출시 전까지 뮤 오리진3 등 라이브 게임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뮤 아크엔젤2’의 대만 출시를 시작...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