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도 손뗐는데…64조 드는 알래스카 LNG 사업에 ‘신중론’
관세 전쟁을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주요국을 대상으로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압박을 높이는 가운데, 대만 등이 사업 참여를 공식화하면서 셈법이 더욱 복잡해졌다. 이번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행보에 따라 사업 참여 범위 등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전날 방한한 던리비 주지사는 이틀 일정으로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비롯한 통상·에너지 당국자와 만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하고, SK이노베이션 E&S, 포스코인터...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