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지난해 수입차 중 판매 1위
BMW가 지난해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4만7877대로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만6994대보다 883대 더 팔았다. 3위는 배기가스 조작사건의 주인공 폭스바겐(Volkswagen)으로 3만5778대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아우디(Audi) 3만2538대, 포드(Ford/Lincoln) 1만358대, 렉서스(Lexus) 7956대, 토요타(Toyota) 7825대, 미니(MINI) 7501대, 랜드로버(Land Rover) 7171대, 푸조(Peugeot) 7000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6257대, 닛산(Nissan) 5737대, 혼다(Honda) 4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