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協, '2016 올해의 차 후보' 15종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보 15종을 선정했다. 15종에는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와 올 뉴 투싼, 제네시스 EQ900, 기아자동차 신형 K5, 신형 스포티지, 한국GM 쉐보레 임팔라, 쌍용자동차 티볼리, BMW 뉴 7시리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재규어 XE의 풀체인지 모델 10종과 현대차 쏘나타 1.7 디젤, 쏘나타 1.6 터보, BMW 뉴 3시리즈, 포드 뉴 익스플로러, 아우디 뉴 A6 등 마이너체인지 모델 5종이 선정됐다. 협회는 내달 초 2차 후보로 선정된 15차종을 대상으로 세부 항목별 평가를 거쳐 3차 후보 7차종을 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