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넌 대단해 넌 최고야 [쿠키인터뷰]](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2/08/kuk20250208000034.222x170.0.jpg)
추영우, 넌 대단해 넌 최고야 [쿠키인터뷰]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가족과 상경했다. 처음 등록한 입시학원에서는 이미 200명이 넘는 원생들이 같은 꿈을 꾸고 있었다. 덜컥 겁이 났다. 하지만 어땠냐고 묻는 부모에게 괜찮다고 할 수밖에 없었다. 겨우 19살이었다. 이 순간이 배우 추영우(26)의 ‘초심’이다. 그는 “거짓말을 채우려고 더 죽어라 했다”며 눈가를 훔쳤다. ‘진심’이었다. 4일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자타공인 ‘대세’ 추영우를 만났다.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까지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