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잇’ 류호성 “보여줄 것, 반이나 남았어요”
지난해 11월 ‘호잇’ 류호성은 T1을 떠나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로 둥지를 옮겼다. 다시 한 번 ‘LoL 챔피언스코리아(이하 LCK)’ 무대를 밟고 싶다는 것이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유였다. 그는 지난해 12월 쿠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후보가 아닌 주전으로 LCK에서 경기를 치르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류호성은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어느정도 예열이 끝난 뒤에는 과감한 플레이메이...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