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데이식스 “쓰러지지 않는 한, 청춘은 계속된다”
밴드 데이식스는 요즘 197~80년대 음악에 푹 빠져 있다. 미국의 록밴드 토토부터 영국 출신의 가수 릭 애슬리, 그리고 불멸의 팝스타 마이클 잭슨까지, 그 시절 뮤지션들의 음악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들었다. 그 안에서 새로운 사운드를 발견하고. 그 사운드를 만들어낸 악기와 연주자를 탐구하는 과정을 멤버들은 즐겼다. 멤버 제이는 최근 1970년대 출시된 텔레케스터 기타를 샀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운드를 제 손으로도 만들어내고 싶어서다.이런 취향은 음반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데이식스가 지난 10일 발매한 새 미니음반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