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의회 게시판 대자보 "부여군의회 의장은 군민앞에 석고대죄하라!"
오명규 기자 =부여군의회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에 27일 '부여군의회, 의원 들의 현실...'이라는 제호의 일명 대자보가 떴다. 박** 명의의 대자보는 작금의 부여군 현실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부여군의회 의장은 군민앞에 석고대죄하라!' 등 최근 한 여성의원의 입장을 역지사지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자보는 또, 감찰을 통해서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한다. (전문) '부여군의회, 의원 들의 현실...' 부여군의회 의장, 의원은 각성하라! 공무원은 문서로 시작해 문서로 끝낸다. 분명한 건 2018년 8월 수의계약 ... [오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