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한상욱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 7000건, 198억 4천 4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수치로 공시지가 4.51%, 공동주택가격 7.69%, 개별주택가격이 3.36% 상승했기 때문이다.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로 주택의 경우 재산세 본세 기준 1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원 초과자에 대해서는 세 부담을 고려해 7월과 9월에 연세액의 2분의 1씩 각각 나눠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로 가상계좌납부, ARS(☎042-720-90...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