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따른 선제적 대응책 논의
오명규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4일 오전 군청상황실에서 코로나19 2차 유행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여는 등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김돈곤 군수와 실․과장, 읍․면장, 주무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후속 조치와 방역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최근 유행 현상과 관련 종교시설 집합금지 안내와 현장점검 등 철저한 방역관리에 임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군내 어린이집 13곳과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을 휴관 조치를 취하고 ... [오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