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지역의 한계, 시대의 위기 극복하는 시정 펼칠 것”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8월 월례모임을 개최, 시민·공무원 유공자를 표창하고 지난 한달 동안의 성과와 시정 운영의 방향을 밝혔다. 월례모임을 주관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50만 자족도시를 향해가는 아산의 미래에 큰 의미가 있는 사업들이 결정됐다”며, “그중에서도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정안 통과와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신규 지정은 아주 주목할만한 성과다”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