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친절도 평가 새방식 도입...친절모니터단 활동 개시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친절도 평가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외부 업체에 의한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등을 통해 평가받던 일선 행정의 친절도를 시민의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30일 제7기 친절모니터단으로 위촉된 22명의 시민이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청 산하 기관은 물론 일상생활의 불친절 사례 등에 대해 현장에서 시민의 입장으로 들여다본다. 오세현 시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양적으로 팽창하고 있는 우리 도...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