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정미면 사락골 소규모 자연정화 생태습지 준공
한상욱 기자 = 당진시는 정미면 사관리 마을회관 인근에 주민 친수공간 및 수질개선 복합형 소규모 자연정화 생태습지를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정미면 사관리 70-1번지 일원, 조성면적 약 1000㎡로 사업비 1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 완료했다. 정미면 사락골 소규모 자연정화 생태습지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반적인 도랑살리기 운동에서 탈피해 농촌비점오염원 관리대책과 연계한 인공습지로 당진에서는 처음 조성됐다. 또한 기존 시에서 추진해오던 단순 시주도 사업에서 탈피해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