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자가진단키트 감염취약계층 대상 1만1천개 추가 지원
충남 논산시가 추가 예산을 활용해 감염취약계층 대상 자가진단키트 1만1천개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사업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자가진단키트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신속항원검사키트 비축예산 및 잔여 운영비를 활용해 오는 4월 말까지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다문화복지시설 등 9천64명에게 자가진단키트를 지급 완... [오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