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코로나 19, '단계적 일상회복 - 1단계' 1일 부터 적용... 사적 모임 12명 가능
오명규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이 적용,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적모임은 접종유무와 관계 없이 12명까지 가능해졌다. 다만, 식당과 카페의 경우 모임 인원 12명 중 미접종자가 최대 4명을 넘으면 안 된다. 또한, 식당과 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을 전면 해제했다.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은 자정까지로 완화했다. 공주시 방역당국은 "이번 단계적 일상회복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체계 전환 운영기간 4주와 평가기간 2주 등 6주 간격으로 전환된다"고 전했다. 김... [오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