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료헤이 퇴출 위한 공동행동 성명서 발표
한상욱 기자 = 충남시민단체와 아산시민단체들이 여성 데이트폭력 및 음주운전을 한 선수들에 대한 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의 입장문을 정면 반박하며 '충남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이하 료헤이퇴출행동)' 성명서를 9일 발표했다. 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는 8일 입장문에서 료헤이 선수에 대한 법인의 일방적 계약 해지시 위약금 지급, FIFA 제소시 국제적인 문제와 구단의 추가적인 제재까지 수반될 수 있고, 이는 구단의 존립 기반마저 위협하는 것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지만 1시간도 안돼서 바로 이어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