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1년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사업 추진
한상욱 기자 = 보은군보건소(소장 이영순)는 지역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사업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치매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75세 이상 독거노인 중 거동이 불편해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대1 방문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방법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생활지원사가 대상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예방체조, 워크북 활동 등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