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공무원, 4번째 히말라야 책 출간…경남과학교육원 박명환 홍보팀장
"히말라야 원정은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아주 위험합니다. 가족들이나 반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왜 우리가 산을 가고, 우리가 어떤 등반을 했는지, 또 등반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얻었는지 국민에게 알려주는 것이 산악인의 진정한 의무라는 생각에 4번째로 히말라야 관련 책을 낸 것입니다." 현직 공무원이 4번째 히말라야 등반 책을 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남과학교육원 박명환 홍보팀장(54). 그는 7월29일 오후 5시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BNIT(28동) 대강당에서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그가 낸 책은 ‘신...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