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미래 100년 전국 5대 사과 주산지 명성에 걸맞은 지역으로 도약
거창군은 20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군의원, 농협관계자, 유통업체 대표, 사과발전협의회원, 작목반 대표, 농민 등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거창사과 유통시장 개혁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거창APC를 통해 팔리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산지유통 활성화 토의, 거창사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동, 단일 브랜드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동석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소...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