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는 14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5대 회장 선출 및 부회장 6명, 상임의원 27명, 감사 3명의 임원진 구성까지 마쳤다.
허성두 신임 회장은 상공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며 "진주경제 되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두 신임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E지구 총재를 역임하고 제23대 상의 부회장을 지냈으며 제24대 상임의원을 맡고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