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11월 도민회의' 개최…도대표 기업들과 기업문제 논의 [경남브리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산업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11월 도민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경남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해당기업의 지역 책임자, 임원 등 9명을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완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기업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창업이 성공하고 인재를 머무르게 하기 위해 대기업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역할을 함께 하는 등 지역... [강종효]